대중에게 가장 사랑을받는 카라입니다.
속칭 반하찌 라고하며 양쪽카라사이 각도는 약 75˚ 입니다.
어떤원단으로 제작하셔도 무난합니다.
영국의 귀족 에드워드8세 윈저공이 디자인하여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카라로서 양쪽카라사이의 각도는 약 95˚ 입니다.
이탈리아의 멋스러움을 가진 카라로서 윈저카라보다 각도가 더 벌어져 약 110˚ 입니다.
보통 무지원단이 카라에 매우 적합하다 할 수 있으며, 2005년 당사의 미국 수출시부터 사랑을 받기 시작하여 현재는 유행 패션의 한 트랜드로 국내에서도 자리 잡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매우 드레시한 느낌의 카라로서, 개성이나 멋을 내기 위한 스타일로 파티나 시상식 등에 잘 어울립니다.
일자카라입니다.
캐주얼셔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스타일로 카라끝을 단추로 고정시켜 잠글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 셔츠는 다른 종류의 셔츠보다도 깃이 부드러워 편안한 것이 특징으로, 1920년대 이후 꾸준하게 애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 비롯된 것인만큼 캐주얼한 이미지로 드레시한 복장에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오늘날에는 입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수트와 함께 입는 셔츠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옥스포드원단이나 체크원단등에 잘 어울리는 카라입니다.
일명 히든버튼 다운이라 불리며, 카라뒤에 단추고리를 만들어 노타이로 착용시 카라의 벌어짐을 막을수있고 포멀하게 입을실땐 타이도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많은 주문이 있는것이 특징이며, 버튼다운보다 슈트와의 포멀한 느낌이 강합니다.
중국의 정통의상을 변형시켜 셔츠에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넥타이를 맬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무지원단이나 여름철 린넨원단등에 잘 어울리는 카라입니다.